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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에이스 대결 승자는 LG 수아레즈
LG 투수 앤드류 수아레즈. [뉴스1] 팽팽한 좌완 에이스 대결에서 LG 트윈스가 웃었다. LG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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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확정에 폰 던진 LG팬…차명석 단장 “충분히 이해. 폰 1대 드리겠다”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9위 SK와이번스에 패해 리그 4위로 시즌을 마감한 LG트윈스 경기력을 두고 차명석 단장이 “팬들의 마음을 인정하고 이해한다”고 말했다. 차명석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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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전쟁 승자는 KT? KIA 꺾고 2위 탈환 성공
프로야구 KT 위즈가 신인 에이스 소형준을 앞세워 2위 탈환에 성공했다. KT는 29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12-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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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하긴 하는데...우리 팀 몇 위로 올라갈까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는 NC 다이노스가 차지했다. 5강 싸움을 하던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탈락했다. 가을야구 주인공은 LG 트윈스, KT 위즈, 키움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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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위 싸움 안 끝났다… 3위 KT, 롯데 잡고 LG 추격
25일 수원 롯데전에서 역투하는 KT 위즈 배제성. 수원=정시종 기자 아직 2위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하고 플레이오프(PO) 직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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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창단 9년 만에 정규시즌 첫 우승
우여곡절 끝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11년 창단 처음으로 정규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4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창단 10년 만에 프로야구 정규리그 첫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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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한화에 져 우승 또 연기…두산 5강·KIA 탈락 확정
NC 선수들이 23일 한화전 패배로 정규시즌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룬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후 첫 정규시즌 우승을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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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주 3박자 완성… 삼성의 자존심 지킨 박해민
삼성 라이온즈 박해민. [연합뉴스] 지난 3월 오키나와 전지훈련.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30)은 꽤 긴 시간 자신의 고민들을 털어놨다. 7개월이 지난 지금, 박해민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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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접전 2~5위 싸움, 명운 걸린 마지막 2주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막바지이지만 순위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특히 2위부터 5위까지 위치한 수도권 네 팀의 싸움이 치열하다. [뉴스1] 프로야구가 전체 일정의 95.3%를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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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첫승 삼성 이승민 "구속 욕심 버리고 타이밍 뺏기에 주력"
프로야구 삼성 투수 이승민. [뉴스1] 빠르진 않아도 날카로웠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신인 이승민(20)이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삼성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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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비 머신 박해민, 눈까지 날카로웠다
삼성 외야수 박해민. [중앙포토] '람보르미니' 박해민(30)은 자타공인 KBO리그에서 손꼽히는 수비력을 지닌 외야수다. 뛰어난 판단력과 빠른 발로 수많은 타자를 울렸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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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강 위태로운 두산, 한화가 어렵다…잔여 7경기는?
한화 포수 최재훈(오른쪽)이 22일 대전 두산전 8회 초 두산 페르난데스의 안타 때 주자 정수빈을 홈에서 아웃시키고 있다. 아직 7경기 더 남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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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예상한 박용택 이후 2500안타 후보는?
통산 2500안타를 눈앞에 둔 LG 박용택. [연합뉴스] 프로야구 최다안타 주인공 박용택(41)이 2500안타 고지를 눈 앞에 뒀다. 박용택의 뒤를 이어 최다안타 기록에 도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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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앞둔 김선빈, 마지막 관문은 주루플레이
맷 윌리엄스 KIA 감독(오른쪽)이 10일 광주 두산전에 앞서 2020 KBO 올스타 베스트12로 선정된 소속 내야수 김선빈을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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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역전포' SK, 한화 꺾고 3연패 끝…NC 루친스키 12승
SK 중심 타자 한동민.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한동민과 제이미 로맥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3연패를 탈출했다. SK는 18일 한화 이글스와 인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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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기록도 풍성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 [연합뉴스] 2020 프로야구가 전반기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뒤늦게 개막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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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한화 꺾고 단독 4위 유지, 양현종 시즌 6승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 [뉴스1] KIA 타이거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단독 4위를 유지했다. 선발 양현종은 7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KIA는 22일 대전 한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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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7㎞' 알칸타라, 7이닝 8K 무실점 LG 제압…두산 완승
9일 잠실 LG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두산 라울 알칸타라. [뉴스1] 투타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승리다. 두산 베어스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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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엔 칼, 한 손엔 방패…두산 ‘돌격대장’ 허경민
허경민. [연합뉴스] 한 손엔 칼, 한 손엔 방패를 든 돌격대장 같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허경민(30·사진)이 공수에 걸친 맹활약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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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엔 칼, 한 손에 방패 든 돌격대장 허경민
두산 내야수 허경민. [연합뉴스] 한 손엔 칼, 한 손엔 방패를 든 돌격대장 같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내야수 허경민(30)이 공수에 걸친 맹활약으로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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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결승타 포함 5안타… 두산, 한화에 7-4 역전승
5일 잠실 한화전 5회 적시타를 때려내는 두산 허경민.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허경민의 맹타를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다. 두산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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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위해 시즌 2승 도전하는 두산 박종기
두산 오른손투수 박종기. 김민규 기자 8년의 기다림은 이제 결실로 바뀌어 간다. 신고선수 출신 두산 베어스 투수 박종기(25)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박종기는 지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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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대체 선발 박종기, LG 상대 6이닝 무실점 데뷔 첫승
두산 오른손투수 박종기. [연합뉴스] 신고선수 출신 두산 베어스 투수 박종기(25)가 일을 냈다. 시즌 두 번째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박종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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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에서 '미라클' 만들어가는 LG 내야수 손호영
LG 트윈스 내야수 손호영. [연합뉴스] LG 내야진에서 또 하나의 별이 자란다. 미국행 이후 독립야구단을 거쳐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르고 안타까지 때려낸 손호영(26)의 이야기